경제
복지부, 내년 고령사회 대비 사업에 예산 중점 편성
입력 2007-10-01 12:10  | 수정 2007-10-01 12:10
정부가 내년 1월부터 2조2천억원을 투입해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 301만명에게 최대 8만4천원의 기초노령연금을 지급합니다.
또 내년 7월부터 천5백억원의 예산을 들여 고령이나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병을 겪는 노인들에게 장기 수발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보건복지부는 내년도 예산 규모를 올해보다 19% 증가한 23조67억원으로 확정하고, 저출산 고령사회에 대비하는 사업에 중점 편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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