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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2010년까지 외형 30% 확대"
입력 2007-10-01 11:55  | 수정 2007-10-01 11:55
한국전력기술은 송인회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2주년 행사를 갖고 오는 2010년까지 외형을 현재보다 30%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중기 경영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전력기술은 먼저 지난해 3천300억원 수준인 매출액을 4천300억원까지 늘리고 발전소 설계 등 자사 핵심 기술 경쟁력을 15% 높이고, 한국전력 그룹사내 경영평가 1위 달성 등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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