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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송대관 “사기 혐의 무죄, 힘들었던 점은 어머니”
입력 2015-11-14 21:30 
사진=연예가중계
[MBN스타 김진선 기자] 가수 송대관이 모습을 드러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 정보프로그램 ‘연예가 중계에는 사기 혐의 무죄를 받은 송대관의 심경고백이 전해졌다.

이날 송대관은 무죄 판결이 났을 때 정말 실신할 정도였다. 감격했고 고마웠다”고 회상하며, 지난 3년 동안 가장 힘들었던 점에 대해 95세 어머니가 ‘가요무대를 보시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송대관은 그동안 가수 협회하면서 이끌어왔던 후배들이 다 온다고 하더라. 축제의 자리가 될 거 같다”며 소란 끼쳐 죄송하다 방송에서 만나자”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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