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감독과 악수하는 김인식 감독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대만 타이베이)=천정환 기자] 14일 대만 타이베이 티엔무 야구장에서 '2015 WBSC 프리미어12'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가 열렸다.
김인식 감독이 멕시코 마이크 브리또 감독과 악수를 하고 있다.
프리미어 12 대회 한국은 선발 투수로 이태양이 나서 멕시코의 카리요와 맞대결을 펼쳤다.

프리미어12 한국-멕시코 선발 라인업.
한국은 정근우(2루수)-이용규(중견수)가 테이블세터를 꾸린다. 중심타선은 여전히 김현수(좌익수)-이대호(지명)-박병호(1루수)가 맡고, 황재균(3루수)이 6번 타자로 나선다. 하위타선은 나성범(우익수)-강민호(포수)-김재호(유격수)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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