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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류준열, 혜리 볼에 붙은 밥풀 지적…“도시락 안 싸가도 되겠다”
입력 2015-11-14 20:33 
사진=응답하라 1988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응팔 류준열이 혜리와 아침부터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방송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서는 성덕선(혜리 분)이 정환(류준열 분)과 등교를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성덕선은 정환의 새 신발을 보고 신발 뭐냐”고 물었고 정환은 왜 뭐, 보면 모르냐. 에어 조단이다”라며 무시했다.

정환은 그거 선도부한테 바로 잡힌다”는 성덕선의 말에 저번주부터 선호가 선도부다”라고 쏘아붙였다. 이어 덕선의 볼에 붙은 밥풀을 보고 오늘 도시락 안 싸가도 되겠다. 턱에 붙은 거 먹으면 되겠다”고 놀렸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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