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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정형돈이 빨리 완쾌될 수 있기를”
입력 2015-11-14 18:36 
사진=무도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무한도전에 정형돈이 없이 문을 열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정형돈에 대한 소식을 전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시작하자마자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 정형돈이 너무 힘들어서 방송을 계속 할 수 없다는 의사를 전했다. 당분간은 ‘무한도전은 정형돈이 없이 진행된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얼른 완쾌해서 웃음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덧붙였고, 멤버들 모두 형돈이가 빨리 완쾌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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