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나혼자산다' 황치열이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31회에서는 황치열의 이사 이야기가 그려졌다
2년간 살던 옥탑방의 재개발로 이사를 감행한 그는 이번엔 또 다른 옥탑방으로 옮겨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사를 도우러 온 육중완은 월세냐고 물었고, 황치열은 좀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전세로 마련했다고 고백했다.
옥탑방 마당에는 평상이 깔려 있었고, 집안 역시 넓지 않은 공간임에도 알찬 구조를 자랑했다. 황치열은 "상가 건물 옥상이라 고민을 하긴 했다. 독서실도 있어서 낮에는 조용히 좀 해줘야 한다. 그런데 집을 딱 봤는데 제 집인 거 같더라"라고 만족했다.
이어 그는 "나한텐 과분한 집이다. 내 공간이 있다는 거 하나만으로 마냥 좋다. 기대가 많이 된다"라며 소박한 소감을 덧붙였다.
'나혼자산다' 황치열이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31회에서는 황치열의 이사 이야기가 그려졌다
2년간 살던 옥탑방의 재개발로 이사를 감행한 그는 이번엔 또 다른 옥탑방으로 옮겨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사를 도우러 온 육중완은 월세냐고 물었고, 황치열은 좀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전세로 마련했다고 고백했다.
옥탑방 마당에는 평상이 깔려 있었고, 집안 역시 넓지 않은 공간임에도 알찬 구조를 자랑했다. 황치열은 "상가 건물 옥상이라 고민을 하긴 했다. 독서실도 있어서 낮에는 조용히 좀 해줘야 한다. 그런데 집을 딱 봤는데 제 집인 거 같더라"라고 만족했다.
이어 그는 "나한텐 과분한 집이다. 내 공간이 있다는 거 하나만으로 마냥 좋다. 기대가 많이 된다"라며 소박한 소감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