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해외 콘솔업계, 국내 게임전시회 불참
입력 2007-10-01 10:20  | 수정 2007-10-01 10:20
비디오게임 시장의 세계 3대 업체가 국내에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고 있지만, 정작 국내 게임전시회는 외면하고 있습니다.
닌텐도코리아와 한국MS,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등은 다음달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에 사실상 불참 방침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 시장에 진출해 막대한 수익을 챙기는 해외 업체들이 정작 게임팬들을 위한 서비스에는 인색하다는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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