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스포츠 브랜드, 불우어린이 돕기 나서
입력 2007-10-01 10:15  | 수정 2007-10-01 10:15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가을시즌을 맞아 적극적인 선행을 펼치고 있습니다.
FnC코오롱의 헤드는 전세계 불우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도네이션 티셔츠 판매 수익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코오롱스포츠도 오는 15일부터 새생명 티셔츠를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해 쓸 예정이며, 올해는 키즈라인 판매 수익금도 함께 기부합니다.
휠라코리아는 심장병 어린이를 위해 '사랑의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한국심장재단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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