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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프렌드 백지연 “내 사랑은 F학점…이성 보는 눈 없다” 솔직 고백
입력 2015-11-14 00:02 
빅프렌드 백지연 “내 사랑은 F학점...이성 보는 눈 없다” 솔직 고백
빅프렌드 백지연 내 사랑은 F학점...이성 보는 눈 없다” 솔직 고백

[김조근 기자] 빅프렌드 백지연이 과거 이혼과 사랑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백지연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나의 사랑은 F학점"이라고 말한 바 있다.



백지연은 "세상에는 노력을 해서 되는 게 있고 안 되는 게 있다. 난 사랑은 F학점이다"며 "난 이성을 보는 눈이 없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한 새로운 사랑을 기다리고 있느냐는 질문에 "내가 하고 싶은 일 중 하나가 소설 쓰기다. 소설을 쓰는데 어떻게 사랑 이야기가 빠지겠나. 자기 경험보다 더 좋은 사랑 이야기는 없다. 그러니까 언제든 아름다운 일이 생길 수 있을 거라 본다"고 대답했다.

한편, 백지연이 출연 한 빅프렌드는 12일 첫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이다.

빅프렌드 백지연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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