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보건설, 첫 브랜드 ‘동해 하우스디’ 평균 청약 경쟁률 2대 1
입력 2015-11-13 16:20 
사진은 모델하우스를 관람하기 위해 몰려든 인파 모습 [사진제공: 대보건설]

대보건설이 시공하는 첫 브랜드 아파트인 ‘동해 북삼 하우스디의 청약 접수 결과 평균 2.0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2일 실시한 동해 북삼 하우스디의 1·2순위 청약 접수 결과 모집 258가구에 527명(특별공급 포함)이 청약접수했다. 11일 실시된 1순위 청약에서는 전용 84㎡ 112가구 모집에 145명이 접수해 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2순위 청약 결과 22.57대 1을 기록한 전용 74㎡B형에서 나왔다. 수도권 주택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전용 59㎡형은 35가구 모집에 24명이 청약해 1·2순위에서 미달됐다.
앞으로 일정은 당첨자 발표는 오는 18일, 계약은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한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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