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상미, 엄마 됐다 “12일 득녀…새 가족 생겨 기뻐”
입력 2015-11-13 11: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남상미가 엄마가 됐다.
13일 남상미 측은 보도 자료를 통해 남상미가 지난 11월 12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상미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이 생겨 기쁘고 감사하다. 그동안 축복하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행복한 가정 안에서 연기자 남상미로서도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상미는 지난 1월 24일 경기도 양평의 한 교회에서 동갑내기 훈남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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