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13일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최홍만은 13일 서울 로드FC 압구정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론 관계자들 앞에 선다.
구체적인 회견 내용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기 혐의로 피소된 상황인 만큼 이에 대한 심경 및 향후 계획을 밝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홍만은 2013년 12월27일 A씨에게서 71만 홍콩달러(한화 약 1억 원), 2014년 10월28일 B씨에게서 2,550만 원을 빌렸으나 갚지 않아 지난 5월 피소됐다. 검찰은 최홍만이 고소인 두 명과 합의는 했으나 혐의는 인정된다면서 그를 불구속 기소했다.
한편 최홍만은 지난 7월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리세움에서 열린 ‘360게임 로드FC 024 in Japan서 카를로스 토요타에게 1라운드 KO 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13일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최홍만은 13일 서울 로드FC 압구정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론 관계자들 앞에 선다.
구체적인 회견 내용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기 혐의로 피소된 상황인 만큼 이에 대한 심경 및 향후 계획을 밝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홍만은 2013년 12월27일 A씨에게서 71만 홍콩달러(한화 약 1억 원), 2014년 10월28일 B씨에게서 2,550만 원을 빌렸으나 갚지 않아 지난 5월 피소됐다. 검찰은 최홍만이 고소인 두 명과 합의는 했으나 혐의는 인정된다면서 그를 불구속 기소했다.
한편 최홍만은 지난 7월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리세움에서 열린 ‘360게임 로드FC 024 in Japan서 카를로스 토요타에게 1라운드 KO 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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