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 기술연구원은 국민 안전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5 올해의 제품안전관리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제품안전관리 우수기업상은 사단법인 한국독성학회와 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가 안전한 제품 생산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증진하는 데 기여한 기업에 매년 주는 상이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화장품 원료 및 제품의 안전성 기준을 엄격하게 준수함으로써, 고객에게 안전한 제품을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제품 특성에 따른 피부 자극, 피부 알레르기, 안(眼)자극 등 고객에게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철저하게 검증하고 있다.
한상훈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장은 고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이어오고 있는 최선의 노력이 이번 수상을 통해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전 세계인들의 안전과 건강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철저한 원료와 제품의 안전성 검증 및 항상 고객에게 귀 기울이고자 하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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