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슈퍼스타K7’ 자밀킴 탈락 “아쉽지 않다… 한국와서 행복”
입력 2015-11-13 09:43  | 수정 2015-11-1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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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스타K7에서 자밀킴이 결국 탈락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슈퍼스타K7 준결승전에서는 TOP3 자밀킴, 천단비, 케빈오가 결승행 티켓을 놓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심사위원 점수 50%, 대국민 문자투표 45%, 온라인 사전투표 5%를 합산한 결과, 케빈오와 천단비가 TOP2로 선정됐다.
자밀킴은 솔직히 아쉬운 점이 하나도 없다. 사랑하는 음악을 보여줬고 사랑하는 친구들을 만났다”면서 예전에는 집이 있다는 느낌 없었는데 이제는 집을 찾았다. 한국에 와서 행복하다”고 탈락 소감을 밝혔다.

‘슈퍼스타K7 우승자를 가리는 최종 생방송은 오는 19일 방송된다.
슈퍼스타K7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스타K7, 자밀킴 탈락했네” 슈퍼스타K7, 천단비와 케빈오 결승 진출했구나” 슈퍼스타K7, 19일 결승전 열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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