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해피투게더3’ 야노 시호 “추성훈 통금시간은 4시”
입력 2015-11-13 09:03  | 수정 2015-11-1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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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가 남편 추성훈의 통금시간을 밝혀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일본 톱 모델 출신 야노 시호와 추성훈의 아버지 추계이, 방송인 사유리, 모델 변정민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야노 시호는 남편이 술을 마시러 가서 아침에 돌아오면 ‘지금이 몇 시인 줄 알아? 이런 식으로 말한다”며 4시까지는 들어오라고 한다”고 말했다.
야노 시호는 2007년 지인의 소개로 추성훈을 처음 만나 2년 열애 끝에 2009년 3월 결혼했다.
야노 시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야노 시호, 추성훈 통금시간 4시네” 야노 시호, 추성훈과 2009년 결혼했네” 야노 시호,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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