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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자밀킴, 탈락 소감 “한국에 와서 집 찾아…행복하다”
입력 2015-11-13 06: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슈퍼스타K7 자밀킴이 탈락 소감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슈퍼스타K7 준결승전에서는 TOP3 자밀킴 천단비 케빈오가 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났다.
이날 심사위원 점수 50%, 대국민 문자투표 45%, 온라인 사전투표 5%를 합산한 결과, 케빈오와 천단비가 TOP2로 선정됐다.
자밀킴은 솔직히 아쉬운 점이 하나도 없다”며 사랑하는 음악을 보여줬고 사랑하는 친구들을 만났다. 예전에는 집이 있다는 느낌 없었는데 이제는 집을 찾았다. 한국에 와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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