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을’ 문근영, 장희진이 기다린 누군가에 촉각 곤두 세워
입력 2015-11-12 22:17  | 수정 2015-11-12 22:18
사진=마을 방송 캡처
사진=마을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마을 문근영이 촉각을 곤두세웠다.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하 ‘마을) 11화에는 한소윤(문근영 분)과 아가씨(최재웅 분)가 얘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가씨는 한소윤에게 김혜진(장희진 분)이 했던 목걸이”라고 말하며 김혜진처럼 예쁘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아가씨는 김혜진과 친했냐고 묻자 당시를 떠올렸고, 여장을 한 아가씨와 이런 모습 어머니가 보면 어떻게 하느냐”고 말하는 김혜진이 등장했다.

특히 아가씨는 한소윤에게 김혜진이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털어놓아 한소윤을 바짝 긴장하게 만들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