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경찰과 품바까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는 주인공이 ‘순간포착에 등장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순간포착-세상에 이런일이(이하 ‘순간포착)에는 윤 경위의 이중생활이라는 제목으로 쉬는 날에는 품바로, 본업은 경찰인 윤 경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 경위는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카리스마 넘치는 경찰에서 품바까지 변신했다.
특히 그는 품바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거액을 보이스 피싱으로 잃은 분이 투신자살을 한 적 있다. 예방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며 우연히 품바 공연을 보고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말했다.
그는 공연을 마친 뒤 자녀들이 준 용돈도 있지 않나. 누가 전화해서 통장의 ‘통자만 얘기해도 전화를 그냥 끊으면 된다”라고 강조해 눈길을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순간포착-세상에 이런일이(이하 ‘순간포착)에는 윤 경위의 이중생활이라는 제목으로 쉬는 날에는 품바로, 본업은 경찰인 윤 경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 경위는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카리스마 넘치는 경찰에서 품바까지 변신했다.
특히 그는 품바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거액을 보이스 피싱으로 잃은 분이 투신자살을 한 적 있다. 예방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며 우연히 품바 공연을 보고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말했다.
그는 공연을 마친 뒤 자녀들이 준 용돈도 있지 않나. 누가 전화해서 통장의 ‘통자만 얘기해도 전화를 그냥 끊으면 된다”라고 강조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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