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안장애` 정형돈 "우울증에 약 복용한다" 고백
입력 2015-11-12 16:12  | 수정 2015-11-12 16: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정형돈이 모든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정형돈은 지난 2012년에도 불안장애로 고통 받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정형돈은 그 해 9월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이런 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불안 장애를 앓고 있다”라며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자신을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 아니다. 사실은 김제동 만큼 우울한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실력에 비해 너무 잘 되다 보니 밑천이 드러날까 두려웠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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