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그녀는 예뻤다 배우 황정음과 박서준이 마지막 촬영의 기쁨을 드러냈다.
11일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가 완벽한 해피엔딩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는 극중 결혼 1주년을 기념해 소풍을 떠나는 혜진과 성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대기 중인 차 안에서 시청자들에게 깜짝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 촬영 소감을 묻는 질문에 황정음은 "잘 수 있다!"며 환호성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감사하다.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신 덕에 즐겁게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박서준 역시 이제는 잘 수 있음에 기뻐하며 "여러분 덕분에 힘내서 찍을 수 있었다.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그녀는 예뻤다는 시청률 15.9%(닐슨코리아․전국 기준)를 기록, 16부작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그녀는 예뻤다 배우 황정음과 박서준이 마지막 촬영의 기쁨을 드러냈다.
11일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가 완벽한 해피엔딩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는 극중 결혼 1주년을 기념해 소풍을 떠나는 혜진과 성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대기 중인 차 안에서 시청자들에게 깜짝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 촬영 소감을 묻는 질문에 황정음은 "잘 수 있다!"며 환호성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감사하다.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신 덕에 즐겁게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박서준 역시 이제는 잘 수 있음에 기뻐하며 "여러분 덕분에 힘내서 찍을 수 있었다.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그녀는 예뻤다는 시청률 15.9%(닐슨코리아․전국 기준)를 기록, 16부작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