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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청룡영화상’ 후보작 상영제, 20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입력 2015-11-12 11:08 
사진=포스터
[MBN스타 김진선 기자] ‘제36회 청룡영화상 후보작들을 만나볼 수 있다.

청룡영화상 후보작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후보작 상영제가 12일부터 20일까지 CGV여의도 2관에서 개최된다.

‘후보작 상영제는 본 시상식에 앞서 청룡영화상 후보작을 관객들과 함께 즐기도록 마련된 행사로, 2015년 최고의 한국영화로 선정된 후보작들을 한 자리에서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제36회 청룡영화상 ‘후보작 상영제에서 상영될 영화는 모두 21편으로 11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최다 노미네이트된 ‘암살 외에도 ‘베테랑 ‘사도 ‘국제시장이 있다. 뿐만 아니라 ‘강남 1970 ‘간신 ‘거인 ‘경성학교 : 사라진 소녀들 ‘극비수사 ‘마돈나 ‘무뢰한 ‘뷰티 인사이드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소셜포비아 ‘소수의견 ‘스물 ‘악의 연대기 ‘오피스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카트 ‘차이나타운까지 만날 수 있다.

청룡영화상 홈페이지(www.blueaward.co.kr)에서 입장권을 출력한 후, CGV여의도 2관 앞 청룡영화상 안내데스크에서 확인을 거친 뒤 선착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관람 횟수에 제한은 없으며, 자세한 상영스케줄과 이벤트 참여 방법은 홈페이지(www.blueawar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식의 전 과정은 SBS를 통해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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