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11일 경희대 국제지역연구원과 농협이 협력해 운영하는 온라인 시민교양 프로그램 ‘환동해·독도 아카데미에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독도와 환동해 지역의 역사, 문화, 경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온라인 강좌와 애니메이션 영상물을 제작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기금 전달식에서 신응환 농협카드 사장(왼쪽 두번째)은 시민들과 힘을 모아 독도와 환동해 지역 전문가들이 보다 의미 있는 연구를 해나갈 수 있도록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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