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원자바오, 미얀마 사태 해결 촉구
입력 2007-09-30 06:15  | 수정 2007-09-30 06:15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중국 최고위층에서는 처음으로 미얀마 사태에 대한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원 총리가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와 미얀마 문제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미얀마가 최대한 빨리 평화적인 방법으로 안정을 되찾기 바란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원 총리는 또 미얀마 문제의 해결을 위해 국제 사회가 건설적인 도움을 줘야 한다는 견해를 보였다고 중국 외교부는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