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규현, 문정희 `화끈` 살사 댄스에 무너져
입력 2015-11-12 09: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규현이 문정희의 치명적 매력에 빠져들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으로 꾸며져 정준호 문정희 민아(걸스데이) 이민혁(비투비)이 출연했다.
이날 문정희는 살사 댄스 실력까지 과시했다.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춤사위로 모든 MC들의 시선을 뺏었다.
공연이 끝난 뒤 아낌없이 박수를 보낸 MC들은 김국진과 호흡을 맞춰 살사 춤을 보여달라 요청, 이후 바통을 이어 받은 규현은 스스로를 ‘댄싱규라 칭하며 문정희의 리드를 따라 동작을 배웠다.
규현은 문정희가 양 팔로 자신의 얼굴을 감싸 쓸어 내리는 춤 동작에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규현은 제자리에 무너져 내리며 실소를 터뜨렸고, 문정희의 치명적인 매력을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