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황치열, 22일 첫 팬미팅..1분 만 매진
입력 2015-11-12 09: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가수 황치열이 오는 22일 오후 3시 서울 서초동에 있는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첫 팬미팅 '해피 열스데이(Yeul's Day)'를 연다.
450석 규모로 마련된 팬미팅은 1분 만에 신청이 마감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황치열의 이번 팬미팅은 음악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약 90분간 그는 노래뿐 아니라 그간 방송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올해 '너의 목소리가 보여'와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은 황치열은 구수한 입담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각종 예능에도 출연하며 '대세'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나 혼자 산다'에 고정 투입됐다. 행사, OST, CF 등 다방면에서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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