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련화' 이지아 지진희와 단 둘이 승강기에 갇혀…'분위기 묘하네'
배우 이지아와 지진희가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드라마 ‘설련화에서는 이수현(지진희 분)이 늦은 시간 회사에서 한연희(이지아 분)를 마주하는 과정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수현은 승강기를 타로 회사로 올라가던 중 많은 책을 들고 있는 한연희를 마주했습니다.
그는 일단 타라. 내가 들어 주겠다”며 승강기에 한연희를 억지로 태웠습니다.
한연희는 실수로 책을 떨어트렸고 이수현은 이를 정리하다가 손을 만지게 됐습니다.
두 사람에게는 어색한 교류가 흘렀습니다. 때 마침 하늘에는 갑자기 번개가 쳐 엘리베이터는 멈췄습니다.
한연희는 갑작스러운 어둠에 혼비백산하며 겨우 몸을 지탱했습니다. 이수현은 괜찮냐”며 한연희를 걱정했습니다.
이후 둘은 어둠 속에서 자신들의 꿈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배우 이지아와 지진희가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드라마 ‘설련화에서는 이수현(지진희 분)이 늦은 시간 회사에서 한연희(이지아 분)를 마주하는 과정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수현은 승강기를 타로 회사로 올라가던 중 많은 책을 들고 있는 한연희를 마주했습니다.
그는 일단 타라. 내가 들어 주겠다”며 승강기에 한연희를 억지로 태웠습니다.
한연희는 실수로 책을 떨어트렸고 이수현은 이를 정리하다가 손을 만지게 됐습니다.
두 사람에게는 어색한 교류가 흘렀습니다. 때 마침 하늘에는 갑자기 번개가 쳐 엘리베이터는 멈췄습니다.
한연희는 갑작스러운 어둠에 혼비백산하며 겨우 몸을 지탱했습니다. 이수현은 괜찮냐”며 한연희를 걱정했습니다.
이후 둘은 어둠 속에서 자신들의 꿈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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