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혜진 `소품집`, 앙코르 콘서트 12월 개최
입력 2015-11-12 08: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가수 장혜진이 '소품집 - with 윤석철 트리오' 앙코르 콘서트를 오는 12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대학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에서 개최한다.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함이라고 소속사 측은 12일 설명했다.
지난 10월 열렸던 장혜진의 콘서트 '소품집'은 늘 해오던 풀밴드 방식이 아닌 4인조 소편성으로 구성됐다. 자이언티의 재즈 피아니스트로도 잘 알려진 윤석철을 주축으로 콘트라베이스, 드럼, 기타와 앙상블을 이뤘다. 당시 ‘가수, 연주자, 관객 모두가 격조 있는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보기 드문 수준 높은 공연이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공연티켓 1+1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공연 티켓 1매를 예매하면 1매를 무료로 더 받을 수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1544-1555.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