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진주' 비너스 윌리엄스가 총상금 14만5천달러가 걸린 여자프로테니스 투어 2007 한솔코리아오픈 단식 결승에 선착했습니다.
올해 윔블던 여왕에 오른 뒤 이 대회에 톱시드를 받고 출전한 윌리엄스는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테니스 센터코트에서 벌어진 4강전에서, 이탈리아의 플라비아 페네타를 2-0으로 따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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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윔블던 여왕에 오른 뒤 이 대회에 톱시드를 받고 출전한 윌리엄스는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테니스 센터코트에서 벌어진 4강전에서, 이탈리아의 플라비아 페네타를 2-0으로 따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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