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하늘 나는 소방관' 내년 두바이에 등장
입력 2015-11-12 06:33  | 수정 2015-11-12 07:46
초고층 빌딩이 즐비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이르면 내년쯤 '하늘을 나는 소방관'이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바이 방재 당국은 개인용 비행 장치 '제트팩'을 개발한 뉴질랜드의 마틴에어크래프트와 제트팩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제트팩은 프로펠러로 추진력을 일으켜 부양하는 방식으로 최고 900미터 높이까지 45분 동안 공중에 떠 있을 수 있으며, 대당 가격은 우리 돈 2억 5천만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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