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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편 남편’ 폴 잼버 “아내 나이 마흔에 다섯째? 위험해” 걱정
입력 2015-11-11 21:50 
사진=내편 남편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캐나다 출신 남편 폴 잼버가 아내의 다섯 째 임신 계획에 걱정을 내비쳤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이하 ‘내편 남편)에서는 폴 잼버와 이은미 씨가 홀로 여자라서 외로워하는 딸 지우에 대해 걱정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은미 씨는 지우한테 여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 다섯째”라고 말했고 폴 잼버는 다섯째라고 했냐. 아이 하나 더 가지고 싶냐”며 놀라워했다.

이은미 씨는 자기 지금 마흔 살이다”라는 폴 잼버의 말에 굳이 내가 마흔 살인걸 이야기할 필요는 없다”며 어이없다는 듯이 웃었다. 폴 잼버는 임신 위험하다. 수술도 위험하다. 캠핑 갔을 때 애들 여섯 있었다. 괜찮았냐”고 물었다.

이은미 씨는 과거 친척들이 놀러와 여섯 아이들을 함께 돌본 것을 떠올리며 질색했다. 하지만 힘들긴 할 거다. 쉽지 않을 거다. 그래도 지우 여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지우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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