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선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은 미국에서 태어나는 신생아에게 1인당 5천달러를 지원해 대학 학자금으로 쓰도록 하자고 제의했습니다.
클린턴 상원의원은 미 의회 내 흑인 모임이 후원한 포럼 연설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5천달러에 이자가 붙어 아이가 18세가 돼 고교를 마치면 대학에 보낼 수 있는 자금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클린턴 상원의원은 이 계획에 마련될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 수 지는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클린턴 상원의원은 미 의회 내 흑인 모임이 후원한 포럼 연설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5천달러에 이자가 붙어 아이가 18세가 돼 고교를 마치면 대학에 보낼 수 있는 자금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클린턴 상원의원은 이 계획에 마련될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 수 지는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