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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신혜선 "박보영, 여자가 봐도 사랑스러워"
입력 2015-11-11 19:16  | 수정 2015-11-11 21:45
그녀는 예뻤다 신혜선/사진=신혜선 SNS
그녀는 예뻤다 신혜선 "박보영, 여자가 봐도 사랑스러워"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 중인 배우 신혜선이 배우 박보영을 극찬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끕니다.

신혜선은 과거 인터뷰에서 tvN 드라마 '오나의귀신님'을 통해 연기 호흡을 맞췄던 박보영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박보영 씨는 너무 예쁘다. 같은 여자가 봐도 사랑스럽다고 느껴질 정도로 정말 사랑스럽더라. 그래서 얄미운 연기를 하더라도 다 용서가 됐다"며 "귀엽게 연기를 잘했다"고 박보영을 칭찬했습니다.

한편, 신혜선이 출연하고 있는 MBC '그녀는 예뻤다'는 11일 오후 10시에 16회를 끝으로 종영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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