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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모로코, 오늘(11일) 맞붙는다…최종 예선 앞두고 기량 확인
입력 2015-11-11 18:03 
대한민국 모로코, 오늘(11일) 맞붙는다…최종 예선 앞두고 기량 확인
대한민국 모로코, 오늘(11일) 맞붙는다…최종 예선 앞두고 기량 확인

[차석근 기자] 대한민국 모로코 경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1일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에 출전했다. 중국 축구협회 초청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올림픽 최종 예선을 앞두고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회에는 권창훈(수원삼성블루윙스)를 비롯해 유럽파인 류승우(바이엘 레버쿠젠), 박인혁(FSV 프랑크푸르트), 지언학(AD 알코르콘 B), 최경록(FC 상 파울리) 등의 젊은 유망주들이 총출동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팀은 모로코와 역대전적 1승 2무 2패를 기록하고 있다.

대한민국 모로코

차석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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