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리아, ‘모짜렐라 인 더 버거’ 출시 첫날 170만개 팔렸다
입력 2015-11-11 17:55  | 수정 2015-11-11 17:56

롯데리아는 자연산 치즈를 활용한 신제품 ‘모짜렐라 인 더 버거가 출시 하루만에 170만개가 팔렸다고 11일 밝혔다.
모짜렐라 인 더 버거는 4℃에서 한 달동안 숙성한 이탈리아 남부 콤파냐산 최고 등급의 모짜렐라 치즈를 활용한 제품으로 인공 치즈가 아닌 자연산 치즈 본연의 맛과 품질을 살린 제품이다. 자연 치즈 본연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오더 메이드로 제품을 제공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모짜렐라 인 더 버거는 자연산 치즈 소비량이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자연산 치즈에서만 볼 수 있는 스트링이 우수해 맛과 함께 재미를 살린 제품으로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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