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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父 800억대 자산 한 번에 탕진 “충격으로 어머니 쓰러지셔…허무하다”
입력 2015-11-11 17:37 
박상민
박상민 父 800억대 자산 한 번에 탕진 충격으로 어머니 쓰러지셔…허무하다”

[김조근 기자] 배우 박상민이 800억 대 자산을 가진 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서는 박상민이 그의 어머니 이희자 씨와 일본 여행을 통해 서로의 소중함과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상민은 어머니 이희자씨에 대해 잘 나가는 병원장 아내로서 800억 대 자산을 가진 안방마님으로 남부러울 것 없이 살았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박상민은 "아버지가 오랫동안 쌓아놨던 많은 재산을 한 번에 탕진했다"며 "그 충격으로 어머니가 쓰러지셔서 언어 기능 영역에 뇌 손상을 입으셨다. 너무 안타깝고 허무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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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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