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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극장 박상민 “정신과 의사, 자살 아니면 살인 둘 중에 하나라고” 충격
입력 2015-11-11 15:37 
박상민
리얼극장 박상민 정신과 의사, 자살 아니면 살인 둘 중에 하나라고” 충격

[차석근 기자] 리얼극장 박상민이 이혼소송 당시에 대해 털어놓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서는 ‘장군의 아들로 데뷔와 동시에 톱스타가 됐으나 이혼소송과 폭행 사건으로 점철된 배우 박상민이 이야기가 그려졌다.

결혼 3년 만에 잦은 주사와 상습 폭행을 내세운 전처의 이혼소송으로 부침을 겪었던 박상민은 정신과 치료를 받는 데 담당 주치의 선생님께서 양극화 둘 중 하나로 갈 것 같다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자살 아니면 살인 둘 중에 하나로 갈 성향이 짙다고 하더라”며 그 말에 피식 웃었다. 죽더라도 촬영장에서, 쓰러지는 한이 있어도 병원은 싫다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상민은 이혼 후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다.

차석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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