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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측 “트위터 계정 해킹, 즉각 신고조치”
입력 2015-11-11 14:55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이다원 기자] 방송인 서경석이 트위터 계정을 해킹당해 신고했다.

서경석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오후 MBN스타에 서경석이 트위터 계정을 해킹당했다. 다행히 빨리 알고 신고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경석 트위터에는 각종 온라인 성인 광고가 올라왔다. 서경석은 이후 게시물을 삭제하고 비밀번호도 교체한 뒤 해킹하신 분 이러지 마세요. 신고했습니다”라는 짧은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서경석은 케이블방송 O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하고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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