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KTX 여승무원 문제 극적 타결
입력 2007-09-28 21:50  | 수정 2007-09-28 21:50
20개월 가까이 끌어온 KTX 여승무원 문제가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이상수 노동부장관과 이철 코레일사장, 이석행 민주노총위원장, 엄길룡 철도노조위원장 등은 서울지방노동청에서 KTX 여승무원 장기파업 사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재안을 논의한 끝에 합의를 이끌어 냈습니다.
이들은 KTX 여승무원들을 KTX 자회사인 코레일 투어의 정규직으로 채용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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