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승호와의 키스신 죄 짓는 기분"…강소라 발언보니? '세상에'
입력 2015-11-11 13:38 
유승호/사진=SBS
"유승호와의 키스신 죄 짓는 기분"…강소라 발언보니? '세상에'

배우 유승호가 화제인 가운데 그와 과거 키스신을 촬영했던 배우 강소라의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SBS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의 임주환, 강소라, 신소율, 최태준의 직구인터뷰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임주환은 강소라에게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서 유승호와의 키스신이 화제였다"라고 말하자, 강소라는 부끄러워하며 "당시 유승호가 미성년자여서 죄를 짓는 느낌이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무사히 제대하길 바란다"며 당시 군 복무 중이던 유승호에게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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