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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달' 10월 공연·축제 풍성
입력 2007-09-28 18:30  | 수정 2007-09-28 18:30
'문화의 달' 10월을 맞아 전국적으로 공연.전시.축제 등 문화예술 행사가 풍성하게 열립니다.
문화관광부는 다음달 20일 부산문화회관에서 '문화의 달' 기념식을 열고,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불꽃축제를 개최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9일부터 연말까지 '기념전시-위대한 한글학자와의 만남'을, 국립현대미술관은 1일부터 20일까지 '문화축제', 국립국악원은 18일부터 20일까지 '창극 흥부전'을 각각 개최하는 등 문화부와 소속기관들은 모두 141개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서울시의 경우 '서울드럼페스티벌'과 '서울세계불꽃축제','서울문화재그리기대회'등을 마련한 것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들도 627개의 문화축제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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