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투표로 유치가 확정된 경주지역의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시설, 방폐장의 이름이 '월성 원자력 환경관리센터'로 바뀝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최근 방폐장 명칭 공모 결과 접수된 2천479건 가운데 선정된 우수작과 네이밍 전문가 견해 등을 토대로 심사를 거쳐 방폐장의 새 이름을 이렇게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측은 "월성 원자력 환경관리센터는 월성 원자력 발전소의 브랜드 가치를
활용하고 방폐물을 관리해 자연으로 돌려보낸다는 친환경적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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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최근 방폐장 명칭 공모 결과 접수된 2천479건 가운데 선정된 우수작과 네이밍 전문가 견해 등을 토대로 심사를 거쳐 방폐장의 새 이름을 이렇게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측은 "월성 원자력 환경관리센터는 월성 원자력 발전소의 브랜드 가치를
활용하고 방폐물을 관리해 자연으로 돌려보낸다는 친환경적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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