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하철 4호선 고장으로 인해 출근길 지연 운행이 지연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11일 오전 SNS에는 "4호선 혜화역에서 사고나서 오이도 방향 지하철 지연됐다"는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SNS 이용자들은 이 같은 상황을 빠르게 전하며 "4호선에 갇혀있다" "출입문이 열려서 닫히지 않는다" "멈춘지 10분이 넘었다" "4호선 왜 이렇게 자주 고장나냐" "헬이다" "또 지각이야"라고 호소했다.
혜화역 사고에 오이도행 열차는 30분 후 정상 운행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