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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의 비호감만 모아놨나" 신이 깜짝 발언 '무슨 일?'
입력 2015-11-11 08:16  | 수정 2015-11-11 08:20
신이/사진=tvN 택시
"각 분야의 비호감만 모아놨나" 신이 깜짝 발언 '무슨 일?'

배우 신이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눈길이 모입니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용감한 직설녀` 특집으로 개그우먼 박나래와 가수 솔비, 배우 신이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신이는 초반 오프닝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각 분야가 다른데 각 분야의 비호감을 모아놨나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솔비가 "나 이미지 많이 좋아졌다"고 하자, 신이는 "그럼 나만 쓰레기냐"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습니다.

신이는 "5~6년 전에 앉아서 하는 예능을 한 적은 있는데 이런 라이브 예능은 처음이다"고 긴장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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