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다음달 초 이라크에 '자이툰부대 성과평가단'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성과평가단은 국무총리실 국장급을 단장으로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외교통상부, 건설교통부, 산업자원부 관계자 등 10여 명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성과평가단의 평가 결과를 반영해 자이툰부대의 임무종결계획서를 다음달 15일쯤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며, 임무종결계획서에는 파병기간의 연장 필요성과 병력 운용규모 등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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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평가단은 국무총리실 국장급을 단장으로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외교통상부, 건설교통부, 산업자원부 관계자 등 10여 명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성과평가단의 평가 결과를 반영해 자이툰부대의 임무종결계획서를 다음달 15일쯤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며, 임무종결계획서에는 파병기간의 연장 필요성과 병력 운용규모 등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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