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정의선 부회장, 현대삼호重 보유 현대차 주식 184만6000주 매입
입력 2015-11-10 17:50 

현대차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현대삼호중공업이 보유한 현대차 주식 184만6150주를 매입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정 부회장의 취득 단가는 이날 종가인 16만2500원으로, 시간 외 매매를 통해 체결됐다. 총 매수 금액은 3000억원 규모다. 정 부회장의 현대차 지분율은 0.84% 증가한 2.28%로 늘어났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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