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권상우 씨를 협박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전 서방파 두목 출신 김태촌 씨에 징역 3년이 선고됐습니다.
1심 재판부는 김태촌 씨가 권상우 씨에게 말을 듣지 않으면 피바람이 불 것이라고 협박하고 일본 팬미팅을 강요한 사실과 진주교도소 수감 중 보안과장에게 뇌물을 건넨 사실이 인정돼 협박과 뇌물공여죄로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김 씨는 구속집행정지 결정이 취소돼 진주교도소에 수감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심 재판부는 김태촌 씨가 권상우 씨에게 말을 듣지 않으면 피바람이 불 것이라고 협박하고 일본 팬미팅을 강요한 사실과 진주교도소 수감 중 보안과장에게 뇌물을 건넨 사실이 인정돼 협박과 뇌물공여죄로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김 씨는 구속집행정지 결정이 취소돼 진주교도소에 수감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