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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교통사고, 안면부상 응급실行…유일랍미 측 "스태프 모두 걱정"
입력 2015-11-10 17: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배우 이태임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10일 드라마 ‘유일랍미 촬영장으로 가던 이태임이 교통사고로 다쳐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날 사고로 이태임은 이마가 찢어지는 등 안면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반 탑승한 스타일리스트 역시 크게 다쳐 응급실로 옮겨졌다.
사고는 이태임의 차량을 다른 차량이 뒤에서 들이 받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드라마 ‘유일랍미 측은 "어디를 어떻게 다쳤는지 아직 정확하게 확인하기 힘들다"며 "스태프들 모두가 걱정하고 있다. 드라마도 문제지만, 배우가 건강을 회복하는 게 우선"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찍어둔 촬영분들이 있어 결방 등은 없지만, 이태임의 부상 상황에 따라 촬영 일정은 유동적으로 변동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은 "이태임, 얼른 회복하길" "이태임, 액땜이라고 생각하고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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