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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이피6(M.A.P6) 데뷔 "걸스데이가 소고기 사줬다"
입력 2015-11-10 16: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신인 그룹 엠에이피6(M.A.P6)가 소속사 선배 걸스데이를 언급했다.
엠에이피6는 10일 오후 서울 메세나폴리스 내 롯데카드아트센터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멤버 썬은 "걸스데이 선배님들은 멤버들 간의 '케미'가 좋은데 그런 부분을 닮은 것 같다"고 걸스데이와의 닮은 점을 언급했다.
또한 제이빈은 "걸스데이 선배님들이 우리들 연습실에 와서 충고와 조언을 해줬다"면서 "어제 데뷔한다고 소고기를 사줬다"고 밝혔다.

오늘(1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스톰(Storm)을 공개한 엠에이피6.
타이틀곡 '스톰'은 작곡팀 새벽3시의 작품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의 감성이 공존하는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 폭풍의 절망 속에서 나를 구원할 것은 오로지 ‘사랑이라는 주제를 어둡고 강한 어휘로 표현했지만 언젠가 꼭 한줄기 빛이 자신을 구원하리라는 강한 믿음을 그리고 있는 곡이기도 하다.
데뷔를 알린 엠에이피6는 에이프린스 출신의 민혁, 제이준, 썬, 제이빈과 싸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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