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당국에 의해 사용중지 권고를
받은 간접촬영용 X선 장치가 여전히 사용되고 있어서 국민건강을 해치고 의료비 낭비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문 희 한나라당 의원은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식약청이 사용중지를 권고한 2006년에도 이 장치로 212만 명을, 올해 들어서는 7월 현재까지 60만 명을 각각 촬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지난 2005년 방사선 피폭선량이 많아 건강에 좋지않고 화질도 나빠 간접촬영용 X선 장치의 사용 중지나 자제를 일선 의료기관에 통보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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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간접촬영용 X선 장치가 여전히 사용되고 있어서 국민건강을 해치고 의료비 낭비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문 희 한나라당 의원은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식약청이 사용중지를 권고한 2006년에도 이 장치로 212만 명을, 올해 들어서는 7월 현재까지 60만 명을 각각 촬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지난 2005년 방사선 피폭선량이 많아 건강에 좋지않고 화질도 나빠 간접촬영용 X선 장치의 사용 중지나 자제를 일선 의료기관에 통보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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